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접수 바로가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약 1만 5000가구에 대한 청약을 오늘(18일)부터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월 임대료를 최쇠화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데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조건과 접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무료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부담 감소

 

 

 

 

 

LH관계자는 "이 주택의 전세보증금은 시중 전세 시세의 70~80% 이하로 책정돼 입주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LH(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접수 시작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18일 부터 시작하며. 이번에 공급하는 전세형 주택은 소득,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설임대 전세형 주택은 수도권 3949가구, 지방 8388가구 등 총 1만 2337가구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은 수도권 1058가구, 지방 1448가구 등 총 2506가구가 공급됩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은 두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전체 물량이 아파트인 건설임대 전세형 주택은 수도권 3949가구, 지방 8388가구로 모두 1만 2337가구가 공급됩니다. 아파트와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으로 이뤄진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은 수도권 1058가구, 지방 1448가구로 총 2506가구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007가구, 지방 9836가구가 되겠습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청약 조건

이번에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득,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소득 수준에 따라 순위에 차등이 있다고 합니다. 1순위는 생계 의료 수급자, 2순위는 소득 50%이하(장애인은 70%이하) 3순위는 소득 100%이하, 4순위는 소득 100% 초과 등이 해당됩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임대 조건과 임대기간

1~3순위의 경우 시세의 70~75%, 4순위는 시세의 80% 이하가 되겠습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의 임대기간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면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후 해당 주택에 예비 입주자가 없으면 추가로 2년 더 거주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당첨자 발표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 1순위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8일 이라고 합니다. 다음 달 26일 이후 계약을 체결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습니다. 다른 순위의 당첨자 발표는 3월 5일이고, 계약 이후 잔금 납부를 마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한 조건입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신속히 공급해 주어 주거 불안이 해소됐으면 좋겠네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임대기간

임대기간은 무주택 자격 유지 시 4년간 거주, 이후 해당주택에 예비 입주자가 없는 경우 추가로 2년을 더 거주할 수 있게됩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접수 바로가기

청약접수는 18~20일 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LH는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고려하여 현장접수를 병행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apply.lh.or.kr/

https://apply.lh.or.kr/

 

임대기간은 무주택자격 유지 시 4년 간 거주할 수 있고 이후 해당주택에 예비 입주자가 없는 경우 추가로 2년을 더 거주할 수 있습니다. 청약접수는 18~20일까지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LH는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접수를 병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5일, 계약기간은 3월 17~19일에 예정돼 있다. 계약체결 후 입주지정기간 내 잔금 납부 완료시 즉시 입주할 수 있습니다. 매입임대 전세형 주택 1순위의 경우 오는 2월 18일 당첨자 발표, 2월 26일 이후 계약체결이 진행됩니다.